무선 헤드셋과 진동 기능은 동시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진동 기능은 사운드 연동으로 작동됩니다.

여기서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게 되면 사운드가 무선 헤드셋으로만 전달되기 때문에 진동 기능 사용시에는 꼭 유선 헤드셋 사용을 권장합니다.

기존 모터 방식의 진동은 공진주파수 대역에서만 최대로 진동하는 단순 진동을 하며, 이와 다르게 햅틱 진동은 소리에 맞춰 넓은 음역대의 주파수에서 진동하기 때문에, 섬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모터는 응답속도가 늦어 실제로 구현되는 화면과 소리에 진동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햅틱에 사용한 진동 모듈은 화면과 사운드에 일치하는 진동으로 햅틱 피드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제품에 사용하는 진동 모듈은 진동을 할 때 시간 지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동 모터가 가지고 있는 관성 때문 입니다. 

모터가 멈추고 다음 진동을 하려고 할 때 모터가 가진 관성력에 의해 계속 잔여 진동을 합니다. 

이 잔여 진동이 멈추고 다시 진동을 해야 하므로 시간 지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플레이햅틱 제품은 일반 진동 기기와 다르게 빠른 진동 응답 속도를 가지고 있어 콘텐츠에서 보여주는 화면의 이미지와 연동되어 발생하는 사운드를 시간지연이 거의 없이 바로 진동으로 변환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실시간 진동기능입니다.

소리를 기반으로 한 진동 전달 방법으로, 사운드의 주파수 영역에 따라 진동이 달라지며, 음량 조절을 통해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저희 제품은 소리에 대한 자연스러운 진동을 느끼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햅틱 기술은 사용자에게 촉각을 통해 전자기기의 모션, 진동 등의 터치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술로 전자기기의 운동감을 촉감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에 적용되는 햅틱 효과는 다른 시각에서 보면 기계(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가 사람을 터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촉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햅틱콘솔은 장착문제로 가로(긴쪽)의 사이즈만 제한을 받으며, 스마트폰 기종과는 상관없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햅틱콘솔은 좌우로 벌려 스마트폰을 장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가로(긴쪽)사이즈가 아주 작거나 크면 장착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기기 본체 사이즈 기준으로 가로(긴쪽) 최소 140mm에서 최대 163mm 이내의 기기만 사용가능합니다.

햅틱모듈이 외부로 돌출되는 형태의 신제품 PLUS모델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사이즈에 맞춰 사용가능한 사이즈가 조정됩니다.

가로(긴쪽) 최소 144mm에서 최대 174mm 사이즈의 스마트폰이면 기종과 상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제품에 무리가 갈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폴더블 기기는 용도에 따라 기기 사이즈가 일반적이지 않으므로 사용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의 진동은 게임 내 정해진 상황에서만 진동이 울리게 되어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햅틱 진동은 모든 소리에서 진동을 전달합니다.

- 기존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의 진동은 제조사 각각의 제품에만 제한되어 약속된 단순 진동만을 합니다.

X-BOX는 X-BOX 게임 컨트롤러만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의 게임 컨트롤러도 각각의 자기 회사의 게임기하고만 연동됩니다.

또한 단순하게 강한 모터 진동만 하므로 화면의 사운드와 동시성이 부족하여 실감나는 햅틱 효과를 느낄 수 없습니다.

반면, 햅틱콘솔은 시간의 지연없이 스마트폰 사운드와 연동하여 화면의 이미지와 음향효과와의 동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입체적인 다양한 진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듀얼오디오기능이 제공(탑재)되는 경우 동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S8이후 모델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동봉되는 유저가이드에 무선이어폰, 헤드셋을 사용할 경우 듀얼오디오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듀얼오디오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기종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유선이어폰을 햅틱콘솔의 이어폰 연결포트에 꽂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어폰없이 햅틱콘솔을 사용할 수 있으나 조용한 환경(버스,지하철등 대중공간)에서 햅틱콘솔을 사용할 때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하면 한층 더 실감나는 햅틱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햅틱콘솔 본체무게는 약 157g으로 스마트폰 1개정도의 무게입니다.

구성품으로 드리는 파우치에 넣어 휴대할 수 있을정도의 무게감입니다.

모터(일반) 진동은 인위적으로 저장된 진동 파형을 계속해서 내보내는 반면, 

저희 햅틱콘솔의 진동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진동을 조율하고 전달하기 때문에 진동이

조금 더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터진동과는 다르게 모든 음향에 실감나는 입체진동을 서라운드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동세기는 스마트폰의 음량 조절로 연동되므로 볼륨을 높이면 진동세기는 자동으로 강해지고, 낮추면 약해집니다.

저희 제품은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어떠한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않고 구동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진동을 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저희 JH47 햅틱콘솔은 음량 조절을 통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으며, 

모든 상황에서의 소리를 진동으로 변환하여 기기를 통해 햅틱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효과를 통해 더욱 몰입감을 높여주어 영상시청, 게임플레이나 음악을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햅틱콘솔 좌,우 손잡이로 전달받아 진동을 독립적으로 진동시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보다 웅장하고 현실감 있는 좌우 입체 햅틱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음량 조절을 통해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PC USB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소리와 진동은 항상 같이 발생하므로 마우스가 진동할 때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마우스 바닥면 모드스위치에서 "VIB+SOUND" 모드로 설정되어 있으면 진동과 함께 소리가 같이 납니다.

바닥면 모드스위치에서 "VIBRATION ON"으로 모드설정하시면 소리없이 진동만 제공됩니다.

(MS37-VB, MS37-MB 모델은 해당 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